스쿨 홀리데이 & 가족 여행지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 호주 관광청 10분짜리 홍보영화 감상하세요!

단편영화 G’day (2022) l 공식 영화 l 호주정부관광청

10월에 호주 관광청 유투브에 올라온 공식 홍보영상 공개합니다.

이번 년도에는 CG로 만든 귀여운 캥거루 인형과 유니콘 인형을 등장시켜 한편의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보는 내내 사랑스럽고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캐릭터들이 입혀진 단편 영화인 G’day는 호주 기념품 샵에 있던 캥거루 인형인 루비와 유니콘 인형인 루이가, 실수로 기념품 샵을 벗어나 호주 전역을 여행하게 되는 짧은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있으니 은근히 영상 안으로 빨려들어가 집중하며 감상했어요.

호주관광청의 새로운 홍보대사인 루비는 유명한 호주 출신 헐리우드 배우 로즈 번(Rose Byrne)이 더빙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루비는 호주의 주요 명소와 체험을 소개하고, 각종 캠페인 홍보 영상과 SNS, TV 광고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모든 위대한 모험은 G’day와 함께 시작됩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와 귀여운 웜벳친구들까지! 올해 가장 기대되는 단편영화 G’day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기념품 가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캥거루 인형 루비(로즈 번)과 유니콘 인형 루이(윌 아넷)의 아주 특별한 여행. 루비와 루이가 함께 멜번의 골목길과, 니트미룩 협곡은 물론 호주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떠나는 특별함 모험!

신나는 경험들과 원주민들의 문화 속에서 배우는 진짜 문화, 그리고 호주인들의 따뜻한 환대도 빼놓을 수 없죠!

호주의 태양이 조명감독이 되고, 끝없이 펼쳐진 평야가 세트장이 되고 친절한 호주사람들과 함께 만든 이번 영화 G’day를 보면서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감독 : Michael Gracey 주연 : Rose, Byrne, Will Arnett 특별출연 : Nakkiah Lui, Hamish Blake and Andy Lee

루비와 루이가 함께 G’day를 외친 영상 속 여행지

그린 아일랜드, 퀸즈랜드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즈 사우스 코스트, 뉴 사우스 웨일즈 멜번, 빅토리아 더 간, 남호주 코테슬로 비치, 서호주 바로사 밸리, 남호주 마리아 아일랜드, 태즈매니아 콜즈 베이, 태즈매니아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 노던 테리토리 캔버라, 호주 수도 특별구 니트미룩 국립공원, 노던 테리토리 울룰루-카타츄타 국립공원, 노던 테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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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With Love from Aus

Take time to daydream. We’ll see you again soon.”

-by Australia.com

2021년은 호주 안에서조차 각 주로의 이동이 제한되고 록다운이 반복되는 상황이라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래서인지 관광청의 daydream이라는 홍보멘트가 절묘하게 적절했네요.

팬데믹 여파로 관광객을 위한 호주 국경이 닫히고 언제 다시 재개될 지 모르는 이러한 상황에서 호주 관광청은 유투브 영상으로 여행자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습니다.

언제 다시 한국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국에 있는 분들은 언제 다시 호주에 있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지금은 호주를 꿈꿀시간, 곧 다시 만나요!

22년 9월 20부터 호주공항,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가 되어 이제는 본격적인 호주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호주 관광청 홍보영상-There’s Still Nothing Like Australia

아래의 호주 관광청 한국어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호주 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 호주 지역별 추천 일정, 호주 입국시 비자, 관세, 검역 규정, 호주 전문 여행사, 지역별 가이드 북을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Kate Koo

Sydney based Qualified Education Agent (No.G115) and Tourism Australia Aussie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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