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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

2022년도 호주 학생비자 신청비용 희소식과 신체검사 예약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도 3월 팬데믹으로 인해 굳게 닫혔던 호주 국경이 2년만에 오픈이 되면서 다시 호주로 들어오려는 유학생들부터 호주내에서 비자를 연장해야 하는 학생들까지 미리 알아두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정보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올해 2022년도 1학기는 대면수업을 제공하며 캠퍼스 투어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도 활발하게 진행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팬데믹으로 한국에 돌아가서 온라인 수업을 받았던 학생분들은 지체 마시고 2022년 이번 새 학기 일정에 맞춰 호주로 입국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호주 학생비자 준비서류

아래에 첨부파일로 정리해 드린 서류를 처음 학생비자를 신청하시는 분은 호주 입국일 약 3개월-6개월 전, 연장하시는 분은 본인의 학생비자 만료일 2달 전부터 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최소 6개월이상 남아 있어야 하므로 비자 연장하실때 체크 요망)

참고) 시드니 영사관을 방문하시면 영문공증된 가족 관계 증명서를 당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생/기본 증명서는 한국어 서류로 받은후, 영사관에 있는 컴퓨터에서 본인이 셀프로 영어로 고쳐서 기입하면 영사관 측에서 공증해 주는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단, 2022년 1월 27일부터 영사민원 24 홈페이지 (https://consul.mofa.go.kr) 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신 분만 업무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 민원실 사전예약제 실시※

호주 학생비자 (Subclass 500) 비용

변경 사항) 팬데믹으로 인해 공부에 차질이 생겨 학업에 문제가 생긴 상황을 증거서류로 제출할 수 있으면 학생비자 신청비용 $630을 면제해 줍니다. GTE Letter를 통해 잘 설명하시고 이민성에서 요구하는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파일로 제출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단, 학생비자 연장시 추가지불해야 했던 Subsequent Visa application fee 약 $700은 호주내에서 연장하는 모든 학생비자 신청자에게 면제가 되어 $630만 내시면 됩니다 .

신체검사 예약시 대기시간

주의사항) 팬데믹 기간 신체검사가 딜레이 되었던 것의 연장적인 영향으로 현재 올해 초에도 새로 신체검사를 받으려는 분들의 예약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3-4개월 후에나 겨우 몇자리 가능한 상황인데요.. 아래의 이민성 지정 병원 웹사이트를 수시로 조회하여 온라인 예약 하셔야 하며 본인 거주지와 거리가 먼 병원까지 조회해 보시길 권합니다. 예약확인이 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상으로 카드 지불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금액 $333.20+ 카드 수수료 1.04%)

이상 2년만에 다시 호주 국경을 열며 변경된 호주 학생비자 신청시 주의할 점을 간략히 안내 드렸습니다. 올해 학생비자를 신청한 경험으로 안내해 드렸으니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문의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Kate Koo

Sydney based Qualified Education Agent (No.G115) and Tourism Australia Aussie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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